오늘은 오빠랑 동네 마실을 갔다가 완전 우연히 발견한 맛집, 바로 오소록에 다녀왔어요!
근데 이게 무슨 일이죠? 성시경님도 다녀갔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봤더니, 정말 제주도 맛이
제대로 살아 있는 곳이더라구요! ㅎㅎ 서울에서 제주도의 그 시원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니, 이건 가야죠!
근데 웨이팅도 있었답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저희도 이름 쓰고
기다리며 "우리 꼭 먹을 수 있겠지?" 하며 걱정했어요. 결국 2시 30분에 입성해서
너무 기뻤답니다! 😆
성시경님의 먹을텐데~ 유투브~
🍲 메뉴 소개!
도름(막창)순대 - 13,000원
고기국수 - 9,000원
비빔국수 - 9,000원
보말칼국수 - 11,000원
돔베고기(도마) - 25,000원
전복죽 - 11,000원
보말죽 - 12,000원
근데 저희는 정말 고민 없이 보말 칼국수, 고기 국수, 순대를 주문했어요! 그럼 시작부터 끝까지 맛있는 여정을 떠나볼게요. 🥢
🍜 첫 번째, 보말 칼국수!
보말 칼국수는 정말… 제주도 바다의 맛이 그 자체였어요! 국물 한 술 떠 먹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바다의 향기가 딱! 비리지 않아서 더 좋고, 해장되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술을 안 마셔도 완전 해장되는 맛이라 속이 다 풀리더라구요!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맛이 여기 서울에 있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
🥩 두 번째, 고기 국수!
고기 국수는 정말 깔끔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 고기 두께도 너무 적당하고, 고기 냄새도 전혀 없어서 입에 착착 붙는 맛이에요. 국물은 정말 진하고 깊은 맛이라 숟가락을 계속 들게 되더라구요. 고기도 국수도 진짜 맛있어서, 먹을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왔어요! 고기 두께가 정말 끝내줘요! 😋
🌭 세 번째, 순대!
이건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순대 국물 없이 쫄깃쫄깃한 순대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쫄깃하고 씹는 맛이 일품이에요! 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새우젓깔에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소금에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순대 자체가 냄새 없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정말 훌륭해요. 먹는 내내 막걸리가 당길 만큼 술안주로도 최고였어요! 🥂
📍 오소록 위치 및 운영 시간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로3길 1-2 1층
- 월요일: 정기휴무
- 화~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이곳은 정말 맛집의 이유가 있더라구요! 여러 유명인들이 다녀간 맛집이라니까 믿고 가도 좋답니다. 저도 성시경님이 추천했다는 이유로 가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서울에서 제주도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오소록을 꼭 가보세요! 😆
💬 작은 팁!
여기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해요.
저희처럼 기다리다가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 전에 가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
📸
이렇게 맛있는 여행을 떠난 기분으로 오소록의 제주도 음식을 소개했어요! 이건 진짜 놓칠 수 없는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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